"여수 여행의 꽃" 여수 아르떼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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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여수 아르떼 뮤지엄
• 주소 - 전남 여수시 박람회 길 1 국제관 A동 3층
• 영업시간 - 연중무휴 10:00~20:00 (19:00 입장 마감)
• 주차 - A동 지하주차장 주차 가능
• 후기 및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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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푠재입니다.
오늘은 여수 아르떼 뮤지엄 방문기를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여수 마지막 여행 날 기차 시간에 맞춰서 방문!
여수역 옆 국제관 A에 있어서 가까워서 좋았어요!
- 티켓 가격

- 입장 후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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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옆에 보관함이 준비되어있더라고요!
하지만 많은 관람객분들이 사용하고 있으시니 짐이 많으면 기다렸다가 사용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인터넷으로 표 예매 진행하였고 바로 들어가면 될 줄 알았는데 매표소에서 티켓으로 교환 후 입장하실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내부에 있지 않아요.
입장하시기 전에 화장실 다녀가시는 거 잊지 마세요!

입장하는 순간 동심의 빠져드는 듯한 이 기분!
관람하시면서 부딪히지 않게 조심하세요ㅠㅠ 아이들이 특히 뛰어다니지 않게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두운 곳이라 구조물에 다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팝아트 같이 찍혔네요.
그림이 아니라 영상으로 움직이니 생동감도 있었고, 감상하게 되더라고요.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너도나도 누구나 사진작가가 될 수 있다는?

이 공간.. 사운드도 파도소리가 들립니다.
이런 바다가 실존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로라를 볼 수 있고, 별 가득 하늘에 오로라가 비추는 바다, 청량한 파도소리

많이들 앉아서 사진 찍으시더라고요~
저는 진짜 파도 같아서 아차 거 아차 거 호들갑을 떨었어요..

한 공간이 끝나면 끝날수록 아 끝이면 아쉬운데.. 생각하면 계속 나와요!
이곳 아르떼 뮤지엄 1,400평이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하죠?

이곳은 돌고래, 가오리, 물고기 그려진 준비된 종이에 크레파스로 이쁘게 칠하고 스캔하는 기계로 스캔하면
수조관에 나의 그림이 퐁당!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가오리가 가장 크고 가장 눈에 띕니다^^

어느 공간을 가더라도 곳곳이 포토존 투성입니다.
아 가끔 보면 코스대로 쭉쭉 가면 되는데 되돌아오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왜 그러지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나 생각했었는데, 빼먹은 곳이 있어서 그런 거 같더라고요.
저희도 한번 되돌아갔습니다ㅋㅋ
대형 토끼 모형 왼편으로 폭포 공간이 있는데 그곳을 그냥 지나쳤습니다.
안내가이드북를 입구에서 가져가시고 확인하면서 이동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폭포 영상이 있는 곳은 우드 향이 나더라고요.

이 공간은 한 곳에 파도가 고립되어 성난 파도를 가둔 듯한 곳입니다.
파도가 왔다 갔다 계속 치는데 착시현상도 나면서 한편으론 파도가 무서웠습니다.

말로 표현을 다 못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직접 방문하시면서 영상미를 직접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간마다 느꼈긴 했지만, 향이 다다르더라고요!
알고 보니까, 출구에 기념품 파는 샵이 있습니다.
그곳에 보면 각 공간마다 나는 향을 디퓨저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선물용으로도 좋고, 맘에 드는 향이 있다면 구매도 추천드립니다.
영원한 자연이라는 주제로 전시가 되어있는 미디어 아트.
관람하시면서 사운드, 향, 시각적 느낌을 받으시면서 잠시 마음의 무게를 내려놓고 힐링을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오묘한 느낌과 생각이 들더라고요.
출구에 ARTE TEA BAR도 있으니 차 한잔 커피 한잔 드셔 보세요.
저희는 기차 시간에 늦지 않으려 이용하진 못했지만,
너무 아쉬웠습니다.
입장권 소지 고객 모든 음료 천 원 할인하니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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